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 해밀턴 (문단 편집) === 채식주의와 환경 보호, 인권 보장 운동 === 2019년 기준으로 최근에 자신이 비건 (Vegan)[* 이때 비건은 식단한정이다. 돈이 많은지라 명품 가죽 옷은 많이 입는다.]이라 밝혀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채식주의는 이미 수 년 전부터 시작했었고 건강상으로 문제는 없다고 한다. 그의 기준으로 보면 채식주의는 동물권의 보호같은 윤리적인 문제가 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F1 드라이버들 중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있는 한 명이기에 영양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최고급 비건 식단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를 위한 전문 요리사가 F1 캘린더의 매 그랑프리마다 동행하며 식사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그는 불법적인 고래 포경과 같은 비윤리적인 동물권 침해 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것으로 예전부터 유명하고, 최근 들어서는 탄소 배출이나 플라스틱 감소와 같은 환경적 문제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대외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거의 환경 운동가를 방불케 하는 수준. 그는 포뮬러 원도 이러한 환경 문제를 외면시 하지 말고 앞장서서 고려해봐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몇몇 관계자와 드라이버들로부터 기름을 써서 달리는 자동차 경주 선수가 그런 말을 하는 게 과연 이치적인 거냐는 의견과 그의 명성과 영향력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런 발언이 일반인들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는 찬반 여론이 일었다. 물론 셀럽들이 모종의 도덕적 성취감 때문에 이를 지지하는 경우도 많아 순수한 의도로 그런 것인가는 본인의 양심에 맡길 문제다.] 그리고 그의 발언 때문인지는 몰라도 FIA가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안전상의 문제겠지만 FIA는 지속적으로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차량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환경 오염을 줄이는 쪽으로 너프를 시켜왔기 때문에 해밀턴의 발언 때문에 FIA가 이런 정책을 마련했다고 보기엔 어렵다. 차량의 성능이 너프된 것 같지 않아보이는 이유는 기술의 발전과 드라이버들의 상향평준화로 랩타임은 오히려 빨라지는 쪽으로 변화했기 때문.] 이런 일이 있은 뒤에 간간히 그러면 친환경적 레이스의 선봉장인 포뮬러 E로 이적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딱 잘라서 그 레이스에는 관심이 없다고 거절했다(...)[* 정황상 아직은 꽤 느린 성능의 레이스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해밀턴의 강아지도 비건이다. 이것때매 학대아니냐는 말이 있긴 한데, 부족한 단백질을 전문 강아지 식단으로 보충한다. 그리고 그 강아지가 받는 대우를 보면 학대라고 할 수 가 없다. 웬만한 중산층 사람들보다 호화롭게 산다. 2020년에 들어서는 전세계적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흑인 인권 보장 운동에 매우 적극적이다. F1이 인종과 계층 안에서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발언을 꾸준히 하고 있고 FIA와 함께 그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에는 이에 부합하는 해밀턴 자신의 이름으로 이뤄진 해밀턴 위원회(Hamilton Commission)가 설립되었다.[[https://www.formula1.com/en/latest/article.hamilton-to-launch-new-commission-to-improve-diversity-in-motorsport.8DlIzozQPvhJVszUuz4WN.html|#]] 여기에는 AFBE UK의 회장인 나이크 폴라얀 MBE와 스테멧의 공동 창업자인 앤 마리 이마피돈 MBE 등 두 명의 새로 임명된 이사진이 소속되어 있으며, 해밀턴이 [[맥라렌 F1 팀]]에 있었던 시절의 전 사장이었던 마틴 위트마쉬도 이사진으로 포함되어 있다. 흑인의 인권에만 관심을 갖는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 사건]]부터는 아시안 인권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그러한 비판은 줄어드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